2025년 2월 5일,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 '커플팰리스2'가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. 이번 시즌은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매력적인 싱글남녀 60인의 첫 만남으로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.
첫인상 투표: 30초의 설렘과 긴장감💑
프로그램의 첫 번째 관문은 '첫인상 투표'였습니다. 출연자들은 단 30초 동안 자신을 소개하며 상대방의 선택을 기다리는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이 과정에서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돋보였으며, 일부 출연자들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
다양한 트레인: 스윗 대형견부터 전문직까지
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'트레인'이 도입되어 출연자들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.
- 스윗 대형견 트레인: 도쿄에서 온 일본 대기업 회사원, 싱어송라이터 인디 소속사 대표, 강남 토박이 마케팅 회사원 등 세 명의 남성이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.
- 상남자 트레인: 래퍼 맥대디가 등장하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,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여성과 1:1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.
- 전문직 트레인: 국가대표 골프선수 출신 피부과 의사, 디제잉을 즐기는 변리사&변호사 등이 등장하여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.
출연자들의 첫 만남과 데이트
중국 명문대 출신의 대기업 회사원인 남자 4번은 여자 10번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하며 1:1 데이트를 신청하였고,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습니다.
또한, 비주얼 여신으로 주목받은 여자 19번은 모델 유혜원으로 밝혀졌습니다. 그녀는 "나쁜 남자, 인기 많은 남자 말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게 꿈이다"라며 진지한 결혼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
시청자 반응과 시청률
첫 방송은 40대, 50대 여성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 속에서 최고 시청률 1.7%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. 여자 10대 시청자층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았습니다.
다음 회차 예고
방송 말미에는 여성 출연진들의 스피드 트레인이 예고되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. 특히, 시즌1에 출연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이 20kg의 체중 감량 후 시즌2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. 과연 이번에는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그 또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!
'커플팰리스2'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,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싱글남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.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와 갈등, 그리고 성장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