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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24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가정의 외출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교통 지원 서비스입니다. 카시트가 장착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지급하며, 2025년에는 운영사가 확대되고 지원 내용이 개선되었습니다.
1. 2025년 주요 변경 사항
▶ 운영사 확대
- 기존 단일 운영사에서 ‘타다’와 ‘파파’ 두 개의 업체로 확대됨.
- 이용자들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됨.
▶ 카시트 일원화
- 24개월 이하 모든 영아가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카시트로 통합.
- 별도의 카시트 예약 없이 편리한 이용 가능.
▶ 포인트 추가 지원
- 기본 지원금 10만 원 + 추가 포인트 최대 2만 원 제공.
- 3개월 내 포인트를 모두 사용하면 추가 지급됨.
- 다자녀 및 한부모 가정은 최대 12만 원 사용 가능.
▶ 신청 절차 간소화
- 비대면 자격 확인 방식 도입.
- 기존 주민등록등본 제출 없이, 온라인으로 간편 신청 가능.
2. 신청 방법 및 기간
▶ 신청 기간
- 2025년 2월 24일 ~ 11월 30일 (포인트 사용 기한: 12월 15일)
▶ 신청 대상
- 서울시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가정.
- 신청자(부모·조부모 등)는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.
- 외국인 부모도 주민등록등본에 영아와 함께 등재 시 신청 가능.
▶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접수.
- 서류 제출 없음: 비대면 확인 방식으로 간편 신청 가능.
3. 유의사항
▶ 운영사 선택
- 신청 시 선택한 운영사는 변경 불가, 신중히 선택해야 함.
▶ 포인트 사용 규정
- 반드시 영아 동반 시 사용 가능.
- 부정 사용 적발 시 이용 중단 및 포인트 환수.
▶ 포인트 사용 기한
- 2025년 1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 (이후 자동 소멸).
2025년 ‘서울엄마아빠택시’ 사업을 통해 영아를 둔 가정의 이동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예정입니다. 해당 가정은 몽땅정보만능키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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